엠에센에다가 흑비야 검색해서 들어온 분 누구신가요 정체를 밝혀라.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소개와 함께할 자캐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흑비야. 이 녀석은 청향루(靑香淚)입니다. 허리까지 오는 긴 바다빛 머리카락(생머리), 푸른 눈동자, 새하얀 피부 그리고 입술마저 푸른 기가 감도는 설정의, 파랗고 파랗고 파란 미소녀.<<
 

2. 그 자캐는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있나요, 아니면 혼자 굴리는 캐릭터인가요?

- 친구 셋과 함께 시작했던 릴레이, 비향루의 주인공 중 한명입니다.


3. 캐릭터와 자신의 닮은점은?

- ......................없네요?(..)
어.....검은색 좋아한다는 거? 칼하고 피를 좋아한다? 가족들을 사랑한다? 이 정도.


4. 캐릭터와 자신의 다른점은?

- 생긴 게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말투도 다르고, 가족관계도 다르고, 연인관계도 다릅니다.


5. 그 캐릭터의 어떤 모습이나 부분이 가장 좋은가요?

- 저 사실 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애가 너무...너무...뭐랄까. 찌질하달까 쪼잔해.....차라리 얘의 연인 비스무리한 녹서를 좋아합니다.

근데 진짜 비향루 멤버들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평가 왜 이러지(..)


6. 반면 가장 싫어하는 부분은?

- ..........죄송합니다. 사실 청향루에 대해서는 별다른 감정이 없.....(..)


7. 캐릭터에게 어두운 과거같은게 있나요?

- 뭐 잘나가는 집안의 막내 여식이다가, 은가(家)에 집안이 풍비박산나서 언니들하고만 살아남았는데, 그 언니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유독 잘 따랐던 큰언니는 무려 그 원수인 은가에 시집을 갔었죠.(으쓱) 그 후에 열받아서 흑암단이라는 자객에 들어가 자객이 됩니다. 본명은 청아, 자객이 된 이후 이름을 청향루라고 개명했습니다.
 

8. 캐릭터의 가족설정을 말해주세요.

- 친부모, 사망. 큰언니 원향(원초루), 둘째언니 혜향(천비루), 셋째언니 은미향(명월루). 그리고 흑암단에서는 녹서와 목린, 서화, 은운입니다.


9. 캐릭터에게 애인이 있나요? 혹은 좋아하는 사람은?

- 애인이랄까.............일단 녹서라고 있긴 합니다......만 청향루는 녹서를 싫어하고 녹서는 청향루를 사랑하긴 해도 무지 가학적이랄까 아무튼 그런...그런......좀 설명하기 미묘한.............


10. 바톤을 돌릴 다섯분.

우걱우걱우걱. 나중에 녹서랑 서화로 해볼지도 모르겠다.

글쟁이를 위한 긴 문답

종이님에게 슬쩍 받아

'그림쟁이를 위한 문답'을

멋대로 변조시켰습니다.

처음 만드신 분께서

기분상하지 않으시길..^^;;


'레아'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미시암 님 블로그에서 데려왔습니다^////^


빌어먹을 변깃물이 넘겼습니다.





♥글 좋아하세요?

(예/아니오)

 : 예.

좋아합니다. 글은 읽는 것 쓰는 것 모두 좋아합니다.

소설이건 산문이건 가사건 시건 연극대본이건 리뷰건 혹은 잡담이건 뭐건, 장르를 막론하고 좋아합니다.


*어떤 문체인가요?

: 감정 묘사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1인칭 같은 3인칭.(..)

감정 묘사에 너무 치중하다보니 배경묘사가 되려 떨어져서, 요즘은 배경묘사가 뛰어나신 분들 글들을 찾아읽으며 어떻게든 바꿔보고자 노력중입니다.

그리고........모르긴 모르되 약간 번역기 투가 날지도. 뭐 일본어라든가 영어 번역기체. 일단 비유는 거의 안 쓰는 듯하고, 묘사는 그냥 직접적인 묘사를 더 선호합니다.

*자신의 문체는 메이저? 마이너?

: ..................질문의 뜻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만. 문체에 메이저가 왜 있고 마이너는 왜 있는 겁니까;;;


*누구누구랑 문체 닮았다라는 소리 들어본 적 있으세요?

: 그런 소리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 뭐 2005년 이후 지금까지, 죽 블로그에서만 글을 써왔으니 그럴만하기도 하지만.

뭐, 다른 쪽에서 제 아이디어라든가 캐릭터를 멋대로 쓰는 경우는 봤습니다.

*동경하는 문체를 말해주세요.

 : 위에서 말했지만, 배경묘사가 뛰어나신 분들. 감정묘사도 그대로 할 수 있으면서 배경묘사를 할 수 있다면 좋겠죠.

혹은 조금 삭막하게도 느껴질 수 있는, 그런 문체. 되려 담담해서 절절한 그런 것. 할말만 딱 하고 끝내고, 감정묘사도 저처럼 1인칭이 아닌 3인칭의 시점에서 전개하는데 그게 오히려 가슴을 치고 들어오는 그런 경우.



*내키지 않은 문체를 말해주세요.

: 지나치게 화려한 것은 싫어합니다. 글은, 특히 소설은. 읽고 이해하라고 있는 거니까요. 머리로 이해가 안되도 최소한 마음으로는 이해할 수 있어야하는데, 이건 무슨 대학 박사학위 논문도 아니고 한자에 영어단어를 지나치게 섞어서 주어도 목적어도 모르겠고 이건 동사가 이건지 저건지도 헷갈리는 그런 글은, 예. 싫어합니다.(..)

물론 제 지인분들중에 그런 분들은 없습니다.

응? 귀여니식의 그런 거요? 그런 것도 '문체'라고 칩니까?

*문체가 화려한 편인가요?

: 잘 모르겠습니다;; 2005년에는 분명 화려하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잘 모르겠군요. 요즘에는 감정묘사가 화려한 편 아닐까 합니다.


*문체 영향은 무엇에 가장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 그때그때 달라요.(..)

글 쓸 때 무슨 글을 켜놓고 읽느냐에 따라 정말 달라집니다. 굳이 말한다면 해리포터일까(..) 생각해보면 3인칭 시점으로 주인공이 무엇을 느끼는지, 그것에 대해 서술하는 건 분명 해리포터에서 영향을 받은 게 맞군요;;; 굳이 해리포터가 아니라도 대부분의 영어소설이랄까.

*자신이 추구하는 글의 최종 형태는?

: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족스러운 형태? 그게 무엇인지 저도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 뭐 십년이 지난 뒤에 읽어보아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그런 것? 제 자신이 자신을 가질 수 있는 것.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글 의욕은 만빵이신가요?

(예/아니오)

 : 대개의 경우는 예. 트메 시작하면서 '예'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한 6개월간 잠수타고 있었죠.

어디 한 군데에 버닝하기 시작하면 불이 무섭게 타오릅니다. 그 불이 꺼진 후에는 몇개월간 잠적기를 가져서 그렇지(..)

*현재 글에 관련된 커뮤나 동아리에 들었나요?

: 트로이메라이 라는 커뮤니티에 들고있습니다.(2)

예전에 잠시 쓰던 캐릭터를 재활용해서 쓰는데, 그때의 캐릭터와 지금의 캐릭터는 뭐. 완전 달라졌으니(..) 이건 보라색 머리와 금색 눈동자라는 거 빼곤 같은 게 없습니다;


*현재 연재, 출간 등 어떤 계획이 있나요?

: 연재는 지금 생각중인 오리지널이 하나 있습니다. 아는 분과 릴레이 예정이고. www.typemoon.net과 제 네이버 블로그 두 군데에서 연재할 생각입니다.

현재는 출간생각은 없습니다만, 크면 작가가 될 생각입니다. 물론 우선 투자은행가로 돈을 벌어놓은 후에.



*글, 그림쟁이 둘 다 하시나요? 어느 쪽이 더 좋아요?

: 그림을 그리긴 그립니다만, 그림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캐릭터 그림을 끼적댈 뿐이고, 인체비율 명암 이딴 거 먹는 건가효 우걱우걱하는 거니까요(..) 이런 걸 그림쟁이라 부르면 정말 그림그리시는 분들께 실례죠.

양쪽 다 동일하게 좋아하기 때문에 이 질문은 패스. 가끔씩은 제가 생각하는 장면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그림을 동경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글을 써주거나 받은 적이 있나요?

: 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원체 성격이 '아나 남들이 쓰는 걸 기다리느니 차라리 내가 쓰고 만다 십라'라서(..)


*글을 쓸 때 제일 먼저 뭐부터 구상하시나요?

: 음.....글쎄. 일단 대개의 경우 대략적인 사건이 먼저 떠오르는 편이고, 혹은 장소, 대사 등등이 떠오릅니다.


음.....혹은 이렇네요. '왜' 이렇게 된 것인지, '어떻게'인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겠다 같은 생각을 하고, 그것에 맞는 사건 장소 등등을 짜나갑니다.

말하자면 하고싶은 말->사건/대사 정도겠네요. 장소는 굳이 생각한다기보다는, 사건을 이리저리 머릿속에서 굴려보다보면 자동적으로 떠오른다는 편이 맞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할 때는 글이 글의 형태로 떠오르는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 형태로 떠오르니까요. 장소와 시간은 그렇게 무의식중에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최근 쓴 키뤼시에 대령과의 대담 같은 경우. 그건 별다른 거 없이, 자동적으로 대령의 집무실 '광경'과. 창에서 쏟아져들어오는 햇빛-'시간대'와. 뻣뻣하게 서서 그를 내려다보는 엘리스와, 앉아서 싱긋 웃으며 그녀를 올려다보는 대령의 모습이 자동적으로 펼쳐졌으니까요.


*제일 마지막에 구상하는 건 무엇인가요?

: 굳이 말한다면 묘사랄까요.(..) 혹은 대사, 또는 사건의 순서.


*제일 못 쓰는 장르를 말해주세요.

: 액션 못쓰고, 공포는 쓰려고해도 잘 안되고, 연애 안되고, 19금 안되고......대체 되는 게 뭐야.

아, 가장 못쓰는 건 역시 에세이 종류죠.<<

*제일 자신 있는 장르를 말해주세요.

 : 그냥 독백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거라면 자신있군요. 근데 그건 산문인가.


*인물 이해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 아마도 100%. 애초에 자캐를 짤 때, 그 녀석이 행동하고 말하는 것을 쓸 때. '제 자신'이 그런 과거를 겪고, 그런 상황에 처했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걸 염두에 두고 쓰니까요.

혹은 저와 다른 성격일 경우, 최대한 제가 겪었던 일 중에서 그와 비슷한 성격이었을 때의 감정, 느낌 등등을 떠올려서 씁니다. 고로 100%, 혹은 그와 가깝다고 자신합니다.


*아이를 등장시킨 적이 있나요?

: 아이요? 어린 아이? 아니,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애들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글을 1년 이상 쓰셨나요?

(예/아니오)

 : 가장 처음 쓴 건 1997년도에, 동화를. 그 후에 쓴 건 2001년. 2002년에 잠시 공백기를 갖고, 2003년부터 '본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것에 돌입했습니다.


*묘사는 어느 정도 하시나요?

: 감정묘사는, 말했다시피 너무 자세하다 못해 그것때문에 쓸데없이 양이 늘어납니다. 배경묘사는 일부러 넣어야지, 하고 생각하지 않는 한은 없습니다. 캐릭터의 외양묘사는 빼먹지 않고 하는 편입니다.

대사와 묘사의 비율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5:5정도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연재하실 때 배경그림, 음악 등 효과 자주 쓰세요?

: 쓰지 않습니다. 정말 딱 맞는 가사다, 싶은 게 있지 않은 한은.

물론 글을 쓰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듣긴 합니다만, 새드를 쓰는데 락을 듣는다 식으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일 뿐.

태그는 자주 씁니다.

* 쓰는 도구에 대해 말해주세요.

: 노트북이요.(..)

종이에 쓰는 건 팔이 아픈데다가,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을 경우는 그림을 그려서.(..)

머릿속에서 여러번 생각하면서 대강 정리해놓고, 집에 와서 그걸 옮기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머릿속에 있던 것 그대로 썼는데, 요즘에는 쓰다보면 점점 그게 달라져가서 곤란해하는 중입니다. 딱히 나쁜 것 같지는 않지만.
(학교에서는 그림그리고 스캔하고, 집에 와서는 글쓰고 그림 색칠하고)

♥자신만의 세계관이 있나요?

(예/아니오)

 : 음......TT 관련으로 하나 있습니다. 최근의 오리지널 관련으로도 또 하나 있고요. 장르 구분없이 쓰는 자캐도 몇명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 소설은 이 소설만의 세계관이, 저 소설은 저 소설만의 세계관이 있다는 식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저만의 세계관이 수도없이 많은 게 되겠군요.

*자캐가 몇명 정도 되나요?

: 생각나는 애들만 나열해도, 잭슨 카마엘 조나단 이루엘 자드키엘 레리엘 청향루 녹서 서화 엘리 비화 제강 기타 등등, 원래 생각나는 애들은 더 많지만 근 몇달간 안 굴린 애들 제외했고요. 이러고도 지금 자캐 셋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2005년인가 다 세어보니 20명은 가볍게 넘었던 것을 기억할 때, 현재는 적어도 40명은 넘지 않을까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자캐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미친놈들.


자캐가 애초부터 하나같이 다 맛이 간 놈들뿐인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녀석들-조나단, 이루엘, 서화, 녹서, 엘리, 비화 등-을 보면 '미친놈들'말고는 별다른 말도 안 나옵니다(..)


*구축한 세계관이 몇 개 정도 있나요?

: 다른 사람이 만든 것에 제가 맞추어가는 것 말고, 말입니까?


그럼 말했지만 무수히 많긴 한데. 일단 현대, 판타지, 서양, 동양 이렇게 나누도록 할까요. 그럼 서너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피하는 설정은 어떤 것이 있나요?

: 딱히 피하는 설정이라는 건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트윈테일?(..) 제 취향이 아닌지라. 너무 여자같은 애들도 피하고. 제가 싫어하는 애들의 인간성을 갖지 않도록 설정을 짜는 편입니다.


*해피엔딩 추구? 베드엔딩 추구?

: 예전에는 배드를 사랑했지만, 요즘에는 해피로 점점 기울고 있습니다. 근데 베드(bed) 엔딩이라면 누구나 다 추구하지 않나요.<<<<<<

 

*동양풍 추구? 서양풍 추구?

: 서양풍쪽을 많이 씁니다.(2)

동양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많이 없을뿐더러, 초등학교 이후로 쭉 서양쪽에서 살다보니 이쪽에 관해 쓰는 게 편합니다. 시간대까지 말하라면, 과거나 미래보다는 현대를 더 좋아합니다. 현대와 미래쪽, 서양.


*모작, 창작 어느 쪽이 자신 있어요?

: 둘다 좋습니다. 최근에는 창작이 더 낫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만.

패러디의 경우는 그 작품의 세계관에 제가 맞춰야하니까요.

♥글을 쓰면서 딱히 힘든 점은 있나요?

(예/아니오)

 : 있습니다. 당연히. 없는거라 보는 게 이상하죠.


오늘처럼 글이 아예 안 써지거나, 써지긴 써지는데 쓰면서도 스스로 내가 지금 뭔 헛소리를 지껄이는 거냐, 싶을 때가 있습니다.

슬럼프의 경우는 제가 아예 글을 쓰고싶다는 욕구를 상실한 때라.(..) 그럴 경우는 그다지 힘들다는 걸 느끼지 않습니다.


*연습장이나 종이를 가리나요?

: 연습장이나 종이에다가 글 안 쓴다니까.(..) 그림이라면 아뇨, 가리지 않습니다.


*이런 태클을 받으면 싫다 하는 점을 말해주세요.

: 캐릭터가 갖고 있는 인생관이라든가, 혹은 제가 그 작품에 담고있는 인생관이라든가, 제가 짠 설정에 이런저런 태클을 거는 것.


일례로, 예전에 페이트(Fate/Stay Night) 관련 팬픽을 쓴 적 있었는데. 그때 조운을 라이더로, 관우를 랜서로 하자 "차라리 관우를 라이더로 조운을 랜서로 하시는 편이..."같은 말이 나왔었죠. 그때도 했던 말입니다만, 지금 이 설정으로 스토리 다 짜놨는데 그런 소리 지껄이면 나더러 뭘 어쩌라고.

쓰는 사람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런 설정 하나하나 다 고려해가면서 스토리 구상하고, 그 후에야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 태클 없이도 가뜩이나 머리 쪼개질 것 같으니까, 그런 설정으로 쓰고 싶으면 너님들이 직접 쓰든가.

아, 또 하나. 최근에 저를 매우 열받게 한 일인데, 저더러 이모티콘을 쓰지 말라더군요. 엠에센 대화창에 가볍게 쳐주면서 묘사하기 귀찮아 대사 뒤에 (생글생글) 넣었더니 그 지랄입니다. 감정이 격해져 욕설이 나갔으니 양해해 주시길.


*이런 칭찬을 받으면 좋다 하는 점을 말해주세요.

: 이런 문체가 좋다, 라든가. 제 캐릭터가 좋다, 라고 하시는 분들.


*주변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가요?

: 말했다시피, 그때 무슨 글을 켜놓고 읽느냐에 따라 문체가 크게 좌지우지되는 편입니다. 요즘에는 저도 그걸 깨닫고 쓰려는 글에 비슷한 분위기의 글을 켜놓고 읽으면서 씁니다.

*글 관련 꿈이 있나요?

: 말했지만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한 캐릭터와 세계관과 설정과 스토리를 좋아하고, 그것에 대한 2차 창작이 나오는, 그런 게 제 꿈입니다.


*부모님이나 친척 등의 배척이 있나요?

: 있습니다. 제가 공부 안 하고 글만 쓸 때면 부모님의 무시무시한 태클이 들어옵니다.(..)

♥글이 자신의 인생의 80퍼센트 이상 차지하나요?

(예/아니오)

: 차지합니다. 제 모든 인생계획은 '작가가 되겠다'는 그 꿈 하나를 위해 돌아간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자신의 글에 대한 자신감은 몇 퍼센트?

: 6~80%입니다. 아, 오늘같은 경우는 50% 미만입니다.

다만, 2003년이나 2005년때 같은,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느꼈던 막막한 심정-나는 죽어도 저렇게는 못 쓸 거야-같은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하루라도 글을 안 쓰면 불안한가요?

: 불안하면 제가 금, 토, 일 이렇게 사흘에 몰아쓰기 이런 걸 할 리가.(..)


*슬럼프에 걸리면 얼마만에 풀리나요?

: 몇개월입니다.(..) 1년 갈 경우도 있습니다.

*글보다 좋은 것이 있다면?

: 음.......거의 없다고 봐도 괜찮습니다. 부모님과 조부모님, 친구들, You-know-who, 그리고 자는 것. 그것 뿐입니다. 음악감상을 최근에는 글 쓰는 것과 비슷하게 좋아하고 있습니다.


*문체 바꾸고 싶나요?

: 지금 상태에서 조금 더 발전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바꾼다'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현재 당신의 글쟁이 목표는 무엇?

: 말했지만, 다른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좋아하면서, 그것에 대한 2차창작(..)까지 나올 수 있을, 그런 것. 물론 패러디의 경우는 그게 가능할 리가 없고-오리지널에서 노려봐야죠.


*글 없이 살 수 있나요?

: 정신적으로 매우 삭막해지고, 인생의 목적을 잃고, 하루하루 죽은 듯 살아가는 것, 가능하겠죠.


>>수고 하셨습니다. 바톤을 돌릴 이웃 분들 무한정 지목해주세요<<

이걸 돌리기 위해서라도 네이버 블로그에 가야겠다.(..)

일단은 틸. 그 후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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