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 LIKE, What I LOVE, et cetra/Say TT and 009'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05.26 잠깐만 폭주 좀. (2)

내가 롬앤줄의 머큐시오나 벤볼리오에 빠지기 약 2년 전에 홀딱 빠진 남자캐릭터가 하나 있다.

2차원이고 3차원이고를 막론하고(..) 그냥 목소리를 듣고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하엄;ㅏㅓ히ㅏ 하악하악 헐떡헐떡(..) 모드가 되는 건 그 녀석이 처음이었는데(이제는 머큐시오에게도 그 사항이 해당이 됨;;)

그게 누구냐하면 바로 이시모노리 쇼타로 선생님의 사이보그 009에 나오는 002, 제트 링크다.

(덤으로 목소리 듣고 표정 보는 것 만으로(생략) 하는 여자캐릭터는 아직까지는 Teen Titans의 레이븐 여왕님이 유일하다고 생각)

요새 하도 롬앤줄에 버닝버닝을 해서 009/TT 파워가 약해졌다고 생각한 나 자신을 다잡기 위해 스핏오빠가 보내준 009 DVD를 돌렸는데......



하나님 나 좀 살려주세요 이 자식 왜 이렇게 귀여워 심장마비 걸리게 해서 죽일 일 있습니까 아니 내가 공공연히 이제 난 악마교 신봉자다(..) 뭐 이딴 걸 떠들고 다니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하잖아 아 나 진짜(..)



무려 1초마다 표정이 바뀌고 포즈가 바뀌는 다이나믹한(..) 행동을 보여주는 턱에(원래 9명의 팀메이트들 중 이 놈이 가장 성질도 급하고 표정도 다양함;) 녀석의 어떤 면모든 갖고 싶은(..) 이 팬으로서는 열나게(..) 캡쳐질 하느라 본편을 제대로 못 볼 지경이다.(..)

그렇지만 5시간 남짓(..)동안에 항가항가하악하악하면서도 내가 이 포스팅을 쓰는 건 다음으로 미루자, 하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그 다짐은, 제트가 41화에서 보여준 그 무지막지하게 귀여운 모습으로 인해 산산히 깨어지고 말았다(..)


다 함께 이놈의 구렁텅이에 빠져봅시다 걍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이 뭐냐하면,

그대, 제트 팬이십니까? 제트에 대한 애정도가 떨어져서 난감하십니까? 혹은 사이보그 009에 막 입문했는데, 이 양키놈(..)이 무진장 신경쓰이는 분이십니까? 그럼 주저없이 39 40 41화를 보세요. 제트의 귀여움에 코피를 뿜으며 난 평생 당신을 섬기리이다(백기)모드에 들어가리라 보장하겠슴.(..)

아 참. 51화도 다른 의미에서(..) 필견. 아 놔 제트 진짜ㅠㅠㅠㅠ 저 부분은 내가 다섯번 정도는 돌려본 것 같다(..)



그리고 이제야 깨달았음. 난 '편애하는' 캐릭터는 머큐시오나 제트처럼 초딩스럽고 열혈에 귀엽고 예쁘고 아무튼 초딩스러운(..) 캐릭터인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사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는 벤볼리오 같이 좀 착한(...) 그리고 어른스러운 캐릭터로구만. 쉽게말해 내가 머큐시오나 제트를 좋아하는 건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라는 심리에서인가. 음. 납득했다.(..)







P.S.

50명?!;;;;

대체 뭐 볼게 있다고 50명인 거야. 아니 내가 떡밥이 될 만한 게시글을 올린 적이 없을텐데?;;;;;; 대체 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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